여포와초선 吕布与貂蝉 | |||
부제 : 접무천애 한국영화 '천년호'의 포스터를 그대로 얼굴만 합성해서 포스터로 내놓아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2년 '여포와초선'이란 제목으로 방송했다가 중지됐었다. 여러차례의 개작을 통해 '접무천애'로 바꾼후 다시 방영됐다. |
YouKu | ||||||||
(무자막) |
역사 여포, 후한 말의 무장(자는 봉선) 으로 힘이 세고 궁마술에 능하였다. 정원이 중용해 주부에 임명되었으나 동탁의 술수로 정원을 죽이고 동탁을 섬긴다 > 왕윤은 여포를 동탁 주살 계획에 끌어들여 192년 동탁을 죽이고 삼족을 멸한다 > 이후 원술, 원소, 유비에게 몸을 의탁 > 유비가 원술과 싸우는 틈에 서주를 취한다 > 원술과 연합 조조에 맞섰으나 패퇴하였다 초선, 중국의 4대 미인중 한 사람 삼국지연의에서 만든 가상인물이긴하나 실존인물은 동탁의 시녀로 여포와 염문을 가졌던 사이로 알려져 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이야기(삼국지연의)로는 왕윤의 수양딸로 동탁과 여포 사이를 이간질시켜 여포가 동탁을 죽이게 한다는 내용이다. 고대 중국 사대 미인의 설화 - 양귀비, 수화(羞花) : 꽃을 감상하다 함수화를 건드렸는데 바로 잎을 말아 올렸다 하여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이라 했다 - 왕소군, 낙안(落雁) : 고향생각에 금을 연주하자 한 무리의 기러기가 그 소리를 듣고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잊고 땅에 떨어졌다 한다. - 초선, 폐월(閉月) : 화원에서 달을 보고 있을 때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렸는데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 한다. - 서시, 침어(浸魚) : 강변에 거닐다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췄는데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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